2012년 3월 8일 오후 6시 본 협회 발전위원회 창단대회가 종각역에 있는
파노라마부페에서 열렸다.
소속위원 18명 중 지방에 거주하는 4명은 부득이 참석치 못하고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주었다.
회장단도 심상운 이사장, 손해일, 박두순, 강정화, 이춘하 부이사장, 이혜선 지도위원, 감사, 사무국장, 사무차장, 간사들이 대부분 참석하여 열렬한 호응을 보여주었다.
심상운 이사장은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발전을 도모하자고 하였다. 손해일 부이사장은 발전위 위촉 경위와 위원들의 면면을 일일이 소개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정무수 위원장은 물심양면 현대시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정무수 위원장의 사회로 '현대시협 홍보 방법'으로 특별행사로 동작국립묘지 현충원에서 4월 벚꽃 축제 기간에 시낭송 제안(정동진 간사), 중국에서 탈북조선인을 북송하는 문제에 대하여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하자(최진현 시인 의견을 이춘하 시인이 발의함)는 의견이 나왔다. 북송반대 궐기대회에 대하여 회장단과 발전위원들은 찬반 투표를 한 결과 궐기대회를 강행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이에 대한 그리고 구체적인 활동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단합을 겸한, 일반시민에게 협회의 존재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1) 시화전, 시낭송회 개최- 벚꽃축제나 단풍축제 때 국립묘지, 지하철역(정동진, 이선)
2) 인도적 입장에서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에 참여 (이춘하 제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집중 이슈화(여영미 제언)
실행단계로 성명서 작성(손해일),
시위용 피켓, 마스크와 장갑 준비(이선)
탈북자 북송 반대 낭송용 시 수합
단합대회를 자축하기 위하여 정무수 위원장님이 식대 50만원을,
사무국장이며, 발전위 총무간사인 이선 시인이 찬조금 50만원을 기부하였다.
발전위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
참석인원: 심상운, 손해일, 강정화, 박두순, 이춘하, 정호, 김상경, 정동진(이상 회장단)
이혜선 지도위원, 김진중(전통문화위 부의장)
정무수, 홍천안, 가영심, 안재찬, 양윤덕, 여영미, 여한경, 오양호, 윤희선, 안재찬, 이선, 전덕기, 최금녀, 포공영(이상 14명 발전위원회 임원)
* 김용태 고문, 김성배, 김송하 위원은 전화로 개별적으로 불참사유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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