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한국현대시]상반기호 발송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뒷줄 왼쪽부터  : 이지언 사무차장, 지은경 부이사장, 강소이 사무차장

앞줄 왼쪽부터 : 박강남 상임이사, 이복자 부이사장, 최창일 부이사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2017년 상반기 [한국현대시]책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편집위원들의 수고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크고 무거웠습니다.

자신의 원고가 실렸는지 확인하시며, 몇번씩 전화주시는 분도 계셨고.

미쳐 전달하지 못한 원고를 뒤늦게 실어달라고 애태우시는 분들도 계셨고.

워드나 이메일이 불편하신 분들의 원고를 일일이 입력하여

컴퓨터 작업하느라 고생한 손길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편집위원(사무차장)은 몇일씩 병원에 다니며 주사와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애를 썼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이번 [한국현대시]의 값진 결과물이 나온 것에 대해 박수갈채를 보내며

소중히 읽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운 여름에도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하며

가을 행사때 반갑게 뵙길 소망합니다.

회원님들 가정에도 행운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사무차장 강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