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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1 조회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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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인협회 18' 춘계심포지엄 금강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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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승인 2018.05.09 14:30

 

 

정지용 시인 문학혼 기린다

 

현대시인협회 지용제 기념

13일 옥천서 춘계심포지엄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김용재)가 충북 옥천에서 개최하는 제31회 지용제를 기념해 오는 13일 오전 10시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2018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지용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김용언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오양호 문학평론가, 양왕용 시인, 김묘순 시인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 정명숙 시인(한글문학 발행인), 안현심 문학평론가, 김용옥 시인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 오양호 교수는 정지용기념사업회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일본 동지사대학 교정에 정지용 시비를 세우고 최초의 일역판 정지용 시선발행을 주도한 내역을 중심으로 정지용기념사업회의 전망을 말한다.

 

양왕용 교수의 정지용 해금 30, 그래도 남은 몇 가지 문제주제발표는 상설학술단체로서 지용학회 설립, 정지용 생애를 재구성한 지용평전 발행, 전문가 참여의 지용문화재단 설립 등을 주문한다.

또 김묘순 시인은 정지용의 관습적 방언주제를 통해 불행한 개인사적 질곡이 산출한 상실의식과 일제의 검열을 이식한 숨김이 시적 창작기법을 들어 정지용의 관습적 방언을 해석하고 있다.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현대시 성숙에 결정적 기틀을 마련한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계승해 지용연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김용재 이사장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시문학 발전을 촉구하는 실천의지를 전제로 협회 비전1828(Vision 1828)을 선포하고, 지용제를 처음 옥천에 유치한 박효근 전 옥천문화원장에게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회원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비전 선포는 시인이 정신문화의 주체임을 선포하고 시인이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미래정신문화의 가치관을 정립한다는 미션을 공고하는 것이라며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는 마음에 더해 이 심포지엄을 통해 지용연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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