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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9-22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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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영모 시집 『옛집』.


책소개


시집『옛집』/도서출판 "동행" 《어머니의 손맛》, 《때늦은 편지》, 《황천길 다녀왔네》, 《붕어에게 죄를 묻다》, 《동강에서 만주벌을 만나다》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전영모 시인은 서둘러 시를 마감하는 건조함 대신, 나름 간결하면서도 조촐하게 시에 수분을 입히려고 한다. 그리고 독자와의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삶의 서성거림 속에서 세상의 아픔과 깊음을 읽는 맑은 눈을 지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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