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이름 김해빈 이메일 khj4832@hanmail.net
작성일 2019-03-29 조회수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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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창일 시인 시집 <시화무> 출간
이 시집 해설에서 김경수 시인은 시인의 글은 두 종류의 시안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자신을 바라보는 내면의 눈과 타인을 바라보고 배려하는 외면의 눈이 그것이다. 내면에 감춰져 있는 자신을 들추어내 인정하는 눈, 그 눈은 깨닫는 화자를 만들고 다듬어서 어제와 나를 단절시키고 매 순간마다 자신을 수련 시킨다고 한다. 또한 방식(농학박사)는 시화무를 보며 해질녘 정원의 청정함이라는 생각이 들며, 시인의 글에서 많은 독자들이 마음의 힐링을 받는 이유를 새삼 알게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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