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이름 김해빈 이메일 khj4832@hanmail.net
작성일 2020-11-01 조회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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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복희 시인, 시집 <꽃잔치, 오늘 우리 행복하자> 출간/문학시티
꿈은 손에 만져지지 않는다. 손에 만져지지 않는 행복은 가짜이다. 꿈만으로는 배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손에 만져지는 오늘, 지금이 진짜이다. 인도 철학에서 지금 오늘은 영원하다. 시간은 죽음이다. 오늘이 없으면 나는 없다. 나는 허사이다. 그래서 깨달음처럼 기어이 지금 오늘 행복하자. -민용태(고려대 명예교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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