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이름 김해빈 이메일 khj4832@hanmail.net
작성일 2024-01-08 조회수 68
파일첨부 Scan_20240108_180510.jpg
제목
이구재 시집 <시월 대관령> 출간
시인은 작은 우주다. 눈 하나는 자신의 내면을 향하고 다른 하나는 바깥 세계를 투시해야 한다. 자기 목소리를 들으려는 내면의 귀 하나와 세계에 기울이는 또 하나 듣는 귀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시인들은 시대를 바라보는 의식에 눈 뜨고 귀를 열고 있다. 이 작품집에는 이러한 시대 의식의 면모가 그린 시편들이 잠재적인 우리의 의식을 깨운다.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깃든 시정과 서정성의 시혼이 읽는 이의 가슴 어느 곳엔가에서 예쁘게 물이 들 것이다. -남진원(문학평론가) 단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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