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이름 김해빈 이메일 khj4832@hanmail.net
작성일 2024-05-09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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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연숙 시집 <움직이는 트럭에 탄 들뢰즈>출간/계간문예
시인이 갖고 있는 시세계는 대단히 독창적이다. 누구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누구와 묶어서 운위할 수도 없다. 미술과 음악과 철학이, 과거(전통)와 현대(복제)와 미래사회(인공지능)가 혼용된 시를 쓰고 있다.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단평 중에서
종합예술인 시인의 시는 그림처럼 밝고 아름답고 낙관적이다. 어려운 듯 난해하기 않고 시의 스펙트럼이 광활하여 경계를 무너뜨리며 색청이미지와 상상력이 탁월하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복합적 삶의 양상과 지표를 꿰둟어 보면서 우리가 궁극으로 나아가야할 생명공동체 의식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노유섭(시인) 단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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