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빨갛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이 예술혼을 일깨워주는 계절입니다
<시의 날>이 제정되어 시 헌장이 반포되고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시의 향기가 모두의 가슴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28주년 <시의 날>을
맞이하여 뜻 깊은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함께하시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때 : 2014년 11월 1일(토) 오후 3시
장소: 남산 문학의 집·서울
(전화 : 02-778-1016)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손해일/(사)한국시인협회 회장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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